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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용어' 국가표준 본격 착수진료정보 교류 등 보건의료 정보화 위한 필수 기반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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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21  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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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최근 의료법 및 의료법 시행규칙 규정에 근거하는 '보건의료 용어표준' 고시 제정안을 마련하고 29일까지 행정예고 했다.

'보건의료용어' 국가표준은 의료기관에서 수술, 검사 등 용어에 있어 동일한 개념을 서로 다양한 용어로 표현함에 따라 진료정보 교류 등 상호호환성에 한계점이 존재하는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는 지난 2004년부터 표준화 연구에 착수, 용어표준의 체계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 위탁했으며, 연구결과물을 바탕으로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단체 의견수렴, 통계청 등 관계기관 협의 및 전문가 검토를 통해 용어표준(안)을 마련했다.

한편 정부는 보건의료용어 국가표준을 공공기관부터 우선 적용하는 방침을 정했다. 특히, 의료정보 보호·교류·활용을 위한 법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보건의료 특수성과 개인정보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건강정보 보호 및 활용법률'도 올 하반기 제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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