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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에볼라 국내유입 차단 만전 당부문형표 장관 주재 전국 국립검역소 대책 회의...검역 후속조치 이행상황 점검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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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1  14: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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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최근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에볼라출혈열 검역 태세 점검을 위한 긴급 국립검역소장 회의(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를 개최, 전국 13개 국립검역소에 대해 비상근무 체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에볼라 관계부처 대책회의 시 발표한 대로 나이지리아를 검역대상으로 추가 지정하고, 에볼라출혈열 발생 4개국에 대해서는 직항을 비롯해 외국을 경유해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서까지 모두 게이트 검역을 시행하는 후속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또 아프리카 직항편 이외의 비행기에서의 기내방송을 통한 자진신고 안내, 외교부와 법무부등 관계부처와의 해당국가 교민 및 국적자 입국정보 사전 공유 등을 점검하고, 각 검역소장이 이러한 검역상항을 일일 점검하고 직접 확인키로 했다.

특히, 4개국 입국자 및 경유자 등으로부터 증상이 나타날 경우를 대비해 각 검역소는 사전 모의훈련을 즉각 실시하여 검역부터 환자 이송, 격리까지의 각 단계별 세부조치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체 검역체계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국민이 불안해하는 빈틈은 없는지를 철저히 확인하고 보완해 모든 검역관들이 실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에볼라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각 검역소의 활동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후속조치의 철저한 시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국제적인 에볼라 발생 규모 및 확산 정도에 따라 검역체계를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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