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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 일차의료 완성 위한 학문적 본산조경환 가정의학회 12대 이사장 취임...대결·갈등 없애고 타임상 협조 강조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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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4  1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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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과 갈등의 요인을 없애고 우리나라 일차의료서비스의 완성을 위해 여러 임상 전문가 그룹과 더욱 협조할 것입니다”

지난 12일, 대한가정의학회 1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조경환 교수(고대 안암병원)는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일차의료의 원칙과 의사 본분에 대해 강조했다.

조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는 2012년 아시아 태평양 가정의학회를 성공리 수행하면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여러 나라로부터 질 높은 일차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적 학회임을 증명했고 2018년 세계가정의학회를 서울에서 유치함으로써 이제는 우리나라 일차의료 서비스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국민 친화적 일차의료서비스라는 인정을 받고자 한다”며 “가정의학은 대결과 갈등의 요인이 아니라 우리나라 일차의료서비스의 완성을 위한 학문적 본산”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 “대한가정의학회는 우리나라 일차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 전공의 뿐 아니라 전문의 취득 후에도 수련과 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특히 학회 운영에 있어 보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제도적 조직개편을 단행, 회원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정의학회는 앞으로 대한의학회 내에서 윤리적 책임과 봉사정신을 강조하는 가장 앞선 조직으로 자리매김 하는 한편 공익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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