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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원인 턱뼈괴사증, 골형성단백질 치료 효과 높아이대목동 김선종 교수, BMP치료 연구 결과 발표...노인환자 치료 횟수·결과 예견 가능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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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9  15: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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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인한 턱뼈괴사증 치료 시 골형성단백질(BMP)을 이용할 경우 치료 횟수 감소와 수술 성과가 향상됐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이대목동병원 치과 김선종 교수팀은 턱뼈괴사증 진단을 받은 환자 44명을 자가혈소판농축피브린(PRF) 치료를 동반한 그룹과 골형성단백질(BMP) 치료를 동반한 그룹으로 나눠 치료 횟수, 치료 효과 등을 분석한 후향적 연구에서 골형성단백질 치료에서 반복 수술의 빈도, 치료의 완성도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김선종 교수는 "노인환자의 턱뼈괴사증은 심미적, 기능적, 영양학적인 문제로 노인 건강에 치명적이므로 조기치료가 중요하다”면서 “골형성단백질 치료법의 발전을 통해 노인환자의 치료 횟수와 치료 결과를 예견할 수 있다는 데 이번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논문은 최근 일본 삿뽀르에서 열린 제 9회 아시아 임플란트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 아시아 임플란트 관련 임상의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한편 골다공증 약 중에서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4년 이상 복용하거나 4년 이하 경우에도 스테로이드 등과 함께 복용하면 치조골과 잇몸에 괴사, 감염 등 턱뼈가 괴사하는 합병증 발생이 쉽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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