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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 규모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 조성복지부, 내달 18일까지 펀드 운용사 신청 접수...10월 초 최종 선정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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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9  1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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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가 조성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사업' 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내달 18일까지 펀드 운용사 신청접수를 받기로 했다. 10월 초까지 운용사를 최종 선정하고, 펀드 결성은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이 펀드는 국내 제약·바이오·의료기기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신약개발 역량제고, 규모의 경제 확보 및 생산시설 고도화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주목적으로 복지부 200억원, 한국정책금융공사 500억원 이상(펀드 조성금액의 50%, 최대 750억원) 출자를 바탕으로 총 100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복지부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31일 한국벤처투자에서 관련 사업내용 및 위탁운용사 선정방안의 세부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위탁운용사 선정은 제약분야 투자 전문성 및 운영성과, 해외 투자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 최종 1개의 운영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9월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된 제1호 펀드를 조성하고 현재까지 해외 진출바이오ㆍ제약기업 3개사에 28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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