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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 전문센터화·다학제로 최상의 진료 구현차상훈 병원장, 고객중심 의료서비스 실천 매진...830병상 본관증축 완료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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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8  15: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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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 지역에 첫발을 내딛은 후 서해안 시대 수도권 지역거점 병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고대 안산병원(병원장 차상훈)이 내년이면 30주년을 맞이한다.

공단 배후 반월 지역에 1985년 100여 병상으로 개원한 안산병원은 부족한 병실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존 9개 층의 본관건물에 3개 층을 증축, 총 830병상규모의 대형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18개월에 걸친 증축공사를 완료하고, 향후 증축 2단계 ‘진료지원동 신축’을 통해 현재 행정부서들이 있는 13층을 병동으로 전환하는 등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차상훈 병원장은 “안산병원은 최근 830병상 규모의 본관증축을 시작으로 환자가 더욱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질환별 전문센터화 및 외래 재배치를 통해 최상의 진료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라며 “질환별 전문센터화 및 외래 재배치는 환자중심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며, 동선을 최소화하고 한 공간에서 다학제 협진이 가능하도록 설계, 단순한 리모델링을 넘어 신개념의 진료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료서비스의 최첨단화를 위해 확장되는 소화기센터, 심장혈관센터 및 수면장애센터와 신설 예정인 암센터, 장기이식센터, 신장센터 등의 질환별 전문센터화를 통해 제공되는 다학제협진으로 전문성을 더욱 높인 최상의 진료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또 “센터화의 장점은 체계적으로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면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환자를 중심으로 한데 모여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는 진정한 의미의 환자중심병원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2년 상급종합병원 승격, 2014년 본관증축 완공에 이어 외래 리모델링, 환자 최우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대 안산병원의 노력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최고 의료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발돋움 해 국내 의료문화를 바꾸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1월에 취임한 차상훈 안산병원장은 1983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후, 안산병원 진료부원장, 기획실장, 대한영상의학회 의무이사, 품질관리이사,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초음파의학회 편집위원, 대한 영상의학회 감사,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이사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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