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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형술 과연 유의미한가?”척추통증학회, 13일 서울성모병원서 토론회
김민수 기자  |  sookim@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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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04  11: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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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경성형술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척수수술/비수술요법 전문가들이 모여 신경성형술의 의학적 근거여부와 사회적 문제 등을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척추통증학회는 오는 13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신경성형술, 과연 유의미한가?”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한척추외과학회 소속 이춘성 교수(울산의대), 김동준 교수 (이화의대)와 대한척추통증학회 소속 김용철 교수(서울의대), 문동언교수(가톨릭의대)가 신경성형술의 의학적 근거와 사회적 폐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무열 본부장(신의료기술평가사업단)과 서울북부병원장 권용진 원장(전의협대변인)이 신경성형술의 급여화와 척추전문의의 올바른 사회적 역할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신경성형술은 경막외강에 특수 카테터를 삽입 한 후 병변부위에 약물을 투입해 디스크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미국 텍사스의대 가부라츠 박사에 의해 발명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시행되고 있는 비수술적디스크 치료법이다.

그러나, 일부 척추전문의들은 신경성형술이 단순 스테로이드 효과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하고 있다. 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국내 일부 병원에서는 高價로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어 PD수첩, 추적60분 등 공중파방송에서 신경성형술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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