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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치료와 관리 최신 지견 공유제5회 국제요실금포럼, 요실금 적정 관리 지침서 발표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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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10  09: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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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요실금포럼이 ‘더 나은 치료, 더 나은 건강– 더 나은 요실금 해결 방안’을 주제로 지난 7~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전 세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개발한 ‘요실금 적정 관리 지침서’가 발표됐다.

이 지침서는 요실금 문제를 지닌 개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최적의 지역 공동체를 구성 방법을 제시했다. 또 실제 사례에 기반한 원칙과 더불어 보건의료 및 사회제도적 측면에서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관리 지침서에는 요실금 관리를 통합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장하며, 요실금의 진단에서부터 평가와 치료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단계별로 환자를 위해 고안된 시스템을 제시하고 있다.

진단과 치료 과정을 개선하기 위한 원칙으로 ▲요실금 전문 간호사에게 초기 요실금 관리에 대한 책임 부여 ▲협력을 위한 사례 관리자 활용 ▲요실금 관리 과정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연계 ▲간호사 및 보건•사회복지 전문가들을 위한 공인된 교육• 훈련 과정 개발 ▲요실금 제품 관련 환자 및 간병인들의 필요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종합적인 제품 평가 체계 개발 ▲요실금 관리를 위한 최신 기술의 활용 등을 제시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네덜란드의 에라스무스대학에서 진행한 ‘요실금 적정 관리 지침서’ 적용에 따른 보건•경제적 효과측정 연구 결과도 함께 공개됐다.

연구 결과, ‘요실금 적정 관리 지침서’에서 소개된 원칙을 4가지 만성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65세 이상의 네덜란드 노인에게 적용할 경우, 3년 간 네덜란드 보건의료부문에서 1,400만 유로(한화 202억1,348만 원)를, 사회경제적으로는 같은 기간 동안 1억600만 유로(한화 1,530억4,492만 원)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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