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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학회, 영구심박동기 리뷰코스 개최심장디바이스 치료 위한 우리나라 최초 과정...심박동기 삽입술 실습 등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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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01  16: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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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회장 김준수·성균관의대)는 지난 3월 30일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 강의실에서 제1회‘영구심박동기 리뷰코스’를 개최하고 심장디바이스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구심박동기는 서맥부정맥의 유일한 치료방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130개 병원에서 연간 3천여 건의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영구심박동기의 역사와 현황 △적응증 △기본 개념 △시술방법 △문제해결 등 10개의 강좌로 영구심박동기 시술의 모든 분야가 논의됐다. 강의와 실습지도에는 고려 의대의 박상원 교수 등 12명의 전문가가 나섰다.

리뷰코스에서는 영구심박동기 시술에 관심이 큰 의사 7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실습도 진행, 가상 현실을 이용한 심박동기 삽입술 실습과 계명대 김윤년 교수가 개발한 심장 시술 실습용 인형으로 실제 삽입술과 유사한 경험을 체험했다.

이번 과정을 기획한 노태호교수(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는 “영구심박동기 리뷰코스는 심장디바이스치료의 중요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재교육과 실습의 기회가 거의 없어 시술을 시작하려는 의사나 경험이 많지 않은 의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우리나라 최초의 과정”이라며 “향후 영구심박동기뿐 아니라 삽입형 제세동기(ICD), 심장재동기화 치료(CRT)도 동일한 과정을 기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의사들이 이러한 교육 및 실습 과정을 통해 실력과 경험을 쌓아 환자진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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