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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동행 가정의, 맞춤건강지킴이 역할 수행조경환 가정의학회 이사장, 28~30일 춘계학술대회서 운영·비전 제시
윤태일 기자  |  till02@mediamed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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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9  14: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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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대한가정의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조경환 고대의대 교수는 오는 28~30일 부산 벡스코서 진행되는 춘계학술대회·연수강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사장 취임 후 개최되는 첫 학술대회인 만큼 앞으로의 가정의학회 운영과 비전을 이번 대회를 통해 여실히 보여주겠다는 의지도 강하다.

조경환 이사장은 18일 늦은 오후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14년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연수강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 이사장은 “올해는 일차의료 강화를 위해 가정의학의 공적 역할을 돌아보고, 공공의료에 가정의학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학술대회 기간에는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과 대한가정의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부산경남 시민건강강좌도 함께 진행, 국민과의 행복한 동행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늘어나는 노인인구에 대한 맞춤건강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정책적 접근과 함께 실제적인 노인의학 강좌와 세미나를 진행할 방침”이라며 “노인건강증진에 초점을 맞춰 노인의학의 필수과정을 노인의학 Core Review세션으로 구성, 장기요양시설에서의 가정의의 역할과 치매에 대한 집중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이번 춘계 학술대회는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가정의의 역할을 확인하고 진료 역량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일차의료에서의 가정의학 역할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가정의학이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에게 다가가는 가정의가 되기 위한 대한가정의학회의 지속적인 노력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4년도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연수강좌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우리 가족 맞춤건강지킴이-가정의학: 국민과의 행복한 동행’슬로건 아래 3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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