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제학회는 14~15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된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손동환 교수와 2014년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를 중심으로 임원 워크샵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샵에서는 전반적인 학회운영 사항을 비롯go 약제학회의 주요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회장 노만희)는 최근 성명을 통해 “보험업계는 무원칙·무차별적 가입거부 관행을 철폐하라”고 경고했다.의사회는 “질환의 경중에 상관없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병력만을 이유로 일부 보험회사가 그 가입을 거절하는 불합리한 관행은 헌법과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정해익)는 9일, 예방접종 등 소아청소년의 건강정보를 담은 ‘예방접종전문가 블로그(www.pedblog.com)’를 오픈했다.이번 블로그는 그동안 인터넷에 난립해오던 그릇된 소아청소년 건강정보를 바로잡고, 소아청소년과 전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H5N8형 AI(조류인플루엔자)의 전국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 단체가 “AI는 익힌 음식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조경환) 사회봉사단(단장 인요한)은

최근 70대 남성이 사망하며 인체조직을 기증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기증자는 강릉에 사는 76세 김영성氏로, 급성 신부전증으로 강릉아산병원에 실려 온지 며칠 만에 숨졌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도 불구, 유가족은 고인의 인체조직을 기증했다.인체조직기증

아이러브재단(회장 신언항·구 한국실명예방재단)과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10일, LG트윈타워에서 아주 특별한 ‘눈 사랑 실천일기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눈 사랑 실천 일기’를 성실하게 쓴 우수학생을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마련됐으

최근 박 대통령의 취임 2년차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 시민단체와 의료계는 대통령의 불통과 독선을 재확인한 자리였다고 논평했다.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는 6일, 논평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당시 보편적 기초연금 도입, 4대 중증질환 진료비 국가 전액부담,

크리스티앙 브레쇼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신임 소장은 지난 18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창조경제 실현을 선도하는 한국의 리더들과 만남을 가졌다.이번 방한은 국제 네트워크 소속 32개의 파스퇴르연구소 중 주요 연구소 순환 방문의 일환으로 추진

경기도 성남시 약사회(회장 김범석)는 약 420여개의 관내 약국에 모금함을 설치, 저소득층 개안 수술기금을 마련키로 했다.‘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결손 가정 돕기,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의약품지원’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성남시 약사회

지난 20일부터 3일 동안 제주에서 개최된 ‘AFPS 2013 국제학술대회’가 아시아 지역 12개국의 학자, 연구원 및 정부관계자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아시아 약제학 연구자들을 대표하는 학회인 AFPS는 2007년에

최근 입법 예고된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 전면 허용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 8개의 개원의 단체가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나섰다.대한안과의사회, 대한흉부외과의사회,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대한신경과개원의협의회, 대한비뇨기과의사회, 대한신경과의사회, 대한

국제백신연구소(IVI)는 19일, 재미 바이오벤처기업인 조셉 김(J. Joseph Kim) 박사와 아프리카 가나의 프레드 빈카(Fred Binka) 교수, 캐나다의 조지 사이버(George R. Siber) 박사를 IVI 이사회의 신임이사로 임명했다고

최근 발표된 보건복지부 국민행복의료기획단의 선택진료 개선방안과 관련, 해당 진료과가 반발하고 나섰다.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핵의학회 등 5개 진료과는 18일 성명을 통해 “국민행복의료기획단이 발표한 제

상금 2억원이 주어지는 제25회 아산상 대상에 갈거리사랑촌 곽병은 원장(사진)이 선정됐다.곽병은 원장은 지난 22년 동안 복지공동체 ‘갈거리사랑촌’을 운영하면서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돌보고, 무료급식소 ‘십시일반’과 ‘원주노숙인센터’ 등을 열어 노숙인들

동일의약품이라도 판매하는 곳에 따라 최소 200원에서 최대 3700원까지 가격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6일, 시민단체가 공개한 서울 소재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 509곳에 대한 방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일제약의 ‘어린이부루펜시럽’은 대부분의 편의점

13개 품목의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 판매가 시행된 지 8개월이 지난 11월 현재, 위해가능 의약품 회수조치가 이행되지 않는 등 전면적인 시스템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녹색소비자연대 생활안전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는 6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의

최근 서울대병원이 진료 교수에게 지급되는 선택 진료 수당을 이달부터 30% 차감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자 시민사회단체가 ‘눈속임용 생색내기’가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 제시를 촉구하고 나섰다.의료연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이하 서울대병원노동조합)는 22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송병주)가 대한민국 대표 여성 스포츠 단체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용·KLPGA)와 21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유방암 퇴치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 전개를 약속했다.이날 협약식에는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과 한국유

서울대병원(병원장 오병희)의 ‘비상경영체계’가 환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비용절감을 위해 환자 치료재료를 값싼 것으로 바꾸어 어처구니없는 안전사고를 유발하고, 의사들에게는 환자 검사를 5% 늘리라고 지시하는 등 잘못된 경영

지방의료원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중보건간호사제도’ 도입이 제시됐다. 또 공중보건간호사제도가 도입되면 의료서비스 질 정상화와 공공보건의료사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됐다.이는 대한남자간호사회(회장 김장언)가 지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