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효과에 논란이 제기된 인사돌, 이가탄 등 치주질환 치료제들이 앞으로는 치주치료 후 치은염과 경·중등도의 보조치료제로 제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재평가를 거쳐 치주질환에 사용되는 동국제약 인사돌정 등 17개 품목(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세계미용성형학회‘IMCAS ASIA 2016’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최근 임상결과와 특장점에 대해서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독(회장 김영진)의 강력한 DPP-4 억제제 테넬리아가 누적매출 100억원(한독 자체 집계기준)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한독은 작년 8월 테넬리아정(성분명 테네리글립틴)에 이어 10월, 자체 개발한 복합제, 테넬리아엠서방정(성분명 테네리글립틴+메트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이란에서 시네츄라시럽의 허가 승인이 최종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지난 2015년 3월 이란 쿠샨 파메드(Koushan Pharmed)사와 시네츄라시럽 독점 공급 계약을 맺은바 있으며, 금년 6월 이란에서 허가 승인이 완료되면서

식약처(처장 손문기)는 의약품 수입업자가 의약품을 수입하는 경우 작성해야 하는 서류 간소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수입의약품등 관리 규정’등 3개 고시 개정안을 지난 27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그 동안 제약업계가 간담회 등에서 건의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국내영업부문 호조와 작년 라이선스 수익의 일부 반영 등에 따라, 2016년 2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61.3% 증가한 6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8일 잠정공시했다.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9.7% 증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중국 제약기업 뤄신사(Luoxin Biotechnology Co. Ltd)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YH25448의 중국 내 라이센스 및 공동개발에 합의했다.최근 5년간 중국 제약시장에서 연평균 27%의 고성장을 하

4억 인구의 카스피해 연안국가 및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에 한국과 이란이 보건의료산업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함에 따라 한국 보건의료산업이 중동 등 중앙아시아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난 5월 대통령의 이란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중국의 First Dragon사(대표 Lu Quan)와 Tadalafil microgranule 제품인 그래서산의 공급계약을 지난 26일 안국약품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하여 안국약품은 중국지역(홍콩, 마카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7월 16~17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 16회 아태지역 온콜로지 서밋(APOS)’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APOS는 화이자 항암제 사업부 주최로 아태지역 의료진간 암치료의 최신지견을 공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협회는 2012년 7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공동 주관한 ‘2020 한국 제약산업의 비전과 로드맵 컨퍼런스’에서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지원과 산업 현장의 적극적인 R&D 투자 등을 통해 2020년 세계 7대 제약강국으로

명문제약(대표이사 우석민)는 지난 12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여자 필드하키 올림픽 대표팀에게 모기,진드기 기피제인 “모스넷”을 기증하며 대표팀의 안전과 경기에서의 선전을 응원했다.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올림픽은 테러위협과 함께 현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카나브의 고성장에 힘입어 2분기 영업실적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저마진 상품 구조조정 영향으로 2분기 매출액은 5.5% 성장한 1,062억원에 머물렀지만 영업이익은 마진 좋은 주력 제품의 고성장에 힘입어 50.3% 증가

‘스티렌정’의 급여제한 여부를 두고 2년 이상 소송을 벌여온 동아에스티와 복지부가 법원의 조정 권고에 합의해 법정 다툼이 마무리 되면서 당초 급여처방금액인 600억원의 1/3 수준인 119억원을 동아에스티가 반납하고 스티렌정의 약가도 자진하여 인하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원주 본원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중국, 이집트, 튀니지 등 12개국 및 WHO 보건의료전문가 26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건강보험 국제연

한독의 매출액이 지난 5년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지난 5년간(2011년~2015년) 매출과 손익계산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한독의 매출액은 2011년 3328억원에서 2012년 3146억원으로 줄었으나 2013년에는

최근 안산시 비뇨기과 원장의 자살사망사고의 원인이 복지부의 강압적 현지조사에 기인한 것임을 알고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밝히면서 복지부의 현지조사 부당성을 지적했다.안산시의사회는 20일 복지부의 강압적인 현지조사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야외활동이 잦은 7~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보다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바캉스 상비약’을 추천했다. ‘바캉스 상비약’에는 습윤드레싱제‘이지덤’, 진통제 ‘이지엔6’, 감기약 ‘씨콜드’, 소화제 ‘베아제’가 포함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 배경은)는 항혈전복합제 플라빅스에이(성분명 아스피린100mg, 클로피도그렐75mg)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출시로 국내에서 이중항혈소판요법이 필요한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돼 복약 순응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몽골 양국 제약협회가 중심이 돼 의약품 수출·입 등 제약산업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으로 함께한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18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행사에서 렌센 암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