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일양약품, 삼성서울병원 공동연구 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 SIS면역학연구센터(센터장 조대호·이하 연구센터)의 ‘사이토카인 유래 펩타이드 SIS-1을 이용한 관절염 개선 선도물질 도출’ 연구가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이동호·이하 사업

가톨릭대학교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사업단(단장 윤건호)은 지난 19일 충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아동·청소년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SeeMe5와 함께 건강을 재고, 배우고, 맛보고 즐기자!’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업단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12일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약 올바르게 복용하기-락(樂)&약(藥)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감기약 어떻게 복용하시나요?’와 ‘불면증 치료약 수면제에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11일 오전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서 보건의료”를 주제로 제5회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보건의료혁신세미나를 개최, 헬스테크놀로지(HT)의 전망과 기회, 국내 투자기회 등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대한뇌졸중학회와 SK나이츠는 지난 4일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뇌졸중 후유장애 독거노인을 위한 여름나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대한뇌졸중학회는 지난 2013~2014시즌 SK나이츠와 공동 개최한 2013 대국민 뇌졸중 인식증진 캠페인 ‘Time is

정부의 건보 부정수급 방지대책과 관련, 개원의 단체도 반대하고 나섰다.대한개원의협의회를 비롯한 각과개원의협회의회는 2일 성명을 통해 "건보공단이 보험료 체납에 따른 급여제한자의 자격조회를 의료기관에 떠넘기기 시작했다"고 비난했다.이들 단체는 “7월부터

대한간학회(이사장 한광협)는 우리나라 대표적 간 질환인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올바른 예방과 검진,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중한 간 되찾기’ 캠페인을 9월 말까지 전개한다.캠페인은 서울, 경기/인천, 부산 등 전국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 200여명을 초청 ‘사회복지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창립 37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 우리나라 사회복지사업의 현안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형병원들이 고유목적사업금 등의 명목으로 경영이익을 축소한 총액이 연간 7054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가장 많이 축소한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으로 전체 상급종병 총액의 70%에 해당하는 1205억원으로 알려졌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정부가 선택진료비 축소에 따른 손실을 전액 보전하겠다는 입장을 내세운 가운데 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부 전문병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복지부는 7월 선택진료비 부과율을 35% 축소함에 따른 선택진료비 개편 과정에서 수술위험도가 높고 외래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정진상)는 프로야구팀 SK와이번스와 공동으로 뇌졸중 응급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신속한 대처로 뇌졸중을 극복하자, 시간은 뇌(Time is Brain) 캠페인’을 개최한다.오는 17일부터 2014년 프로야구 시즌 마감일까지 진행될

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은 최근 ‘중소병원 육성지원을 위한 로드맵 개발’보고서를 발간하고 중소병원의 위기요인과 육성·지원방안에 대한 전체 병원, 종사자, 병원 유형에 따른 인식 차이를 제시했다.아울러 전체 중소병원과 외부 전문가의 의견이 반영된

“정부가 오늘 발표한 부대사업확대 및 영리자회사 허용의 시행규칙 변경 공고 및 가이드라인은 작년 12월 투자활성화대책으로 나온 의료민영화정책의 핵심인 두 가지를 강행하겠다는 시도로 즉각 철회돼야 한다”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영리자

가톨릭-하버드웰만 광의학센터(센터장 최명규)와 오송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선일)는 지난 26일, 기술, 정보 및 협력사업 등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의료기기 제조 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가톨릭-하버드웰만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고은미·성균관의대)는 내달 10일부터 한달 동안 전국 17개 대학/종합 병원에서 ‘제5회 골드링 캠페인’ 일환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서울, 인천,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전북에서 실시, 류마티스관절염의 올바른 치료 방법 및

한국 유방암 환자 디스트레스(Distress)와 삶의 질 관계를 규명한 결과, 유방암 환자 절반 이상이 중증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유방암학회(회장 윤정한)는 30개의 전국 대학병원 및 유방암 전문병원 생존 환자 1090명을 대상

제45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Open 2014)가 지난 23~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4개국 1,200여명의 초음파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학회기간 동안 복부, 근골격계, 두경부, 비뇨생식기계, 소아, 심혈

아이러브재단(구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새로운 재단 회장으로 태준제약 이태영 회장을 선임했다.이태영 회장은 신언항 회장(전 보건복지부 차관)에 이어 23일부터 제17대 회장으로 직무를 수행한다.이 회장은 “기업의 역할은 이익을 추구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것

세계 최고 수준 및 규모를 자랑하는 소화기내시경학술대회(DDW 2014)에서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KSGE)와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ASGE)는 지난 3~6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소화기병 주간(DDW 2

외과 감염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와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에 특화된 외과 감염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나아가 외과 감염률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외과감염학회가 출범했다.대한외과감염학회(회장 강중구)는 지난 14일 회장단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