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국내 최초·유일의 류마티스 전문병원인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과 22일 협약을 맺고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김세철 명지병원장, 배상철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장은 지난 22일 명지병원 4층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이대목동병원 건립 후원자 초청의 밤’ 행사를 개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의료원의 미래를 다짐했다.이대목동병원 개원 20주년을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 유방암 환자들이 늘어나고 치료법이 발달하면서 암 환자의 생존율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유방암센터 안세현·손병호·이종원 교수팀은 1989년부터 2008년까지 유방암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과 청주 남궁병원(원장 노요안)이 협력병원을 체결했다.지난 11일 이기형 진료부원장이 남궁병원을 직접 방문해 ‘협력병원 협약 조인식’을 갖고 서약서 사인 및 협력병원 현판을 전달했다.노요안 남궁병원장은 2013년 청주에 개원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 부인종양센터 주웅 교수가 최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산부인과학회 제 99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 주웅 교수는 대장암의 위험 인자로 꼽히는 붉은 고기의 섭취가 자궁내막암 위험도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은 최근 암을 포함한 난치병의 치료법 개발과 임상 연구를 위한 핵심적 기구인 인체유래물은행을 설립했다.인체유래물은 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의 동의하에 얻어지는 것으로 연구에 있어 매우 귀중한 자원이다. 그동안 연구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강무일)은 최근 세계적 임상연구심의위원회 인증기관인 AAHRPP로부터 전면인증(Full Accreditation)을 재획득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2010년 6월, 최초로 전면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유지 규정에 따라 20

고대 안암병원은 8일, 척추와 통증 치료의 새로운 장을 개척할 신개념 협진시스템의 ‘척추·통증센터’를 오픈했다.이 센터는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5개 진료과의 협진을 통해 척추 및 통증과 관련된 모든 질환을 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센터장 이종욱)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 조혈모세포이식 5천례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조혈모세포이식 치료에 따른 생존율은 미국보다 10~30% 높아 세계 최고 수준의 성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2부속병원 건립이 이화의료원의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제2부속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혁신 활동을 가속화할 것이다”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사진)은 8일 오후, 제2부속병원 건립 마스터

고관절 골절 수술을 받지 않은 고령 환자가 수술을 받은 환자에 비해 사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팀이 최근 발표한 ‘고관절 주위 골절 후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거부한 65세 이상 고령 환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사진)은 4일 개원 42주년 기념식을 열고 환자 중심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유지홍 의무부총장, 임영진 의료원장, 박영국 치과병원장, 최도영 한방병원장을 비롯해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 ▲1부 치과,

한국과 미국의 최고 뇌종양 전문 의사들이 화상회의로 한자리에 모여 암 치료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서울대학교암병원 뇌종양센터는 지난 2일,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 임상 제 2강의실에서 하버드의대 부속병원(MGH) 뇌종양센터와 화상회의를 통해 뇌종양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천사데이(1004day)인 10월 4일을 맞아 입원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1004day는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정해진 날로, 이날 행사는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지금까지 발표된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진단하고, 급변하는 의료정책 환경에 따른 병원의 생존 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오는 17일(목), 소아 임상 제1강의실에서 ‘정부의 의료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른 병원의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2일, 제21회 호스피스 신규 자원봉사자 교육 수료식을 갖고 49명의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했다.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심 있거나 완화의료센터에서 말기 환자들을 돌보는 자원봉사를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

크기 1cm 이상의 신배결석 치료에 있어 효과가 낮다고 알려진 체외충격파 쇄석술이 경피적 신절석술보다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비뇨기과 오진규 교수는 최근 ‘1cm 이상 하부신배결석에서의 쇄석치료 효용성’을 주

공공병원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는 ‘전국 공공병원 안내’가 전자책(e-book)으로 제작,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국립중앙의료원 홈페이지(www.nmc.or.kr)에서 제공하는 ‘전국 공공병원 안내’는 시도별 공공병원의 위치와

안구건조증에서 과도한 눈물의 증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마이봄샘(Meibomian gland)의 3차원 영상 진단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주천기 ·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팀은 2명의 정상인과 7

가천대학교 뇌융합과학원이 세계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뇌영상 기술을 수출한다.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뇌융합과학원(원장 이명철) 및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은 지난 23일 사우디아라비아 킹파드왕립병원(KFMC, 원장 알 야마니)과 뇌영상 및 뇌과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