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치매사업 관리를 총괄하며 치매예방과 치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전북광역치매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은 보건복지부 지정 전북광역치매센터가 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내에 설치, 오는 23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각국의 아시아 의대생은 지난 14일, 건국대학교병원의 헬스케어센터, VIP병동, 영상의학과, 소화기병센터 등을 방문, 건대병원의 우수한 시스템과 의료수준을 체험했다.아시아 의대생 연합(Asian Medical Student's Association,

갑상선 수술 후 음성(목소리) 변화를 조기 발견, 치료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프로토콜이 개발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선동일·박준욱 교수팀은 2012년 1~7월, 갑상선 암이나 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242명에게 ‘갑상선 수술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4일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CSR)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한 9개 기업 및 기관이 전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이 지난 14일 남산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4 소비자가 뽑은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암전문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박태관 교수(사진)팀은 최근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벡터를 망막조직에 전달하는 ‘유리체 공간 내 주사법’을 세계 최초로 성공, 황반변성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AAV 벡터는 신경망막 유전자 치료에 가장 적합한 물질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가 최근 보건의료 연구 분야 및 과제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연구사업관리전문가(PM, Program Manager)를 지원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PM제도 운영위원으로 선정됐다.PM제도는 연구

지난 11년간 끌어온 국립중앙의료원 원지동 이전사업에 대한 국회 예산이 165억원으로 확정됐다.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은 10일, 원지동 신축‧이전 확정에 대한 구체적인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는 201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조철구)은 10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인근의 의료용중입자가속기개발 사업부지에서 중입자치료센터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한다.성공적인 중입자치료센터의 건립 및 공사기간 중 작업자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

한국원자력의학원이 국내 개발 방사면역치료제로 림프종 치료 효과를 확인, 신규 임상에 돌입키로 했다.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조철구)은 8일, 난치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사면역치료의 연구자 임상시험에서 기존 치료의 약 3배 이상의 치료효과를 확인, 이

건국대학교병원(원장 한설희)이 유방암과 대장암을 비롯해 급성질환과 만성질환을 모두 잘 치료하고 관리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건국대병원은 2013년 심평원이 발표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급성기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혈액투석 △관상동맥우회술 △대장

세브란스병원이 한국생산성본부의 2013년도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전체 3위를 차지했다.세브란스병원은 만족도 점수 81점으로 1위인 삼성물산 아파트, 2위 롯데호텔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병원 분야에서 세브란스병원(3위)외에도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으로 팔다리의 혈관 및 경동맥, 복부동맥 등이 막힌 말초혈관질환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말초혈관질환센터(소장 이승환)’를 오픈했다.서울아산 심장병원은 센터 오픈으로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가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6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에 소아암 불우환아를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도미노피자의 ‘희망나눔기금’은 소외계층 아이들의 복지향상 및 의료비 지원 등을 목적으로 전국 38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우경)은 2일 오전, 고대의대 본관 2층 유광사홀을 비롯한 각 병원에서 ‘2014년 갑오년(甲午年) 시무식’을 갖고 고려대의료원의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고려대의료원과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각각 진행된 새해 시무식은 김우경

승기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은 2014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추진 목표를 제시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승기배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3년 동안 외국인환자 수가 매년 약 30%씩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

건국대병원(원장 한설희)은 지난 27일, 중랑구청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쌀 2000㎏(200포)을 비롯해 연간 500만원 상당의 진단검사비를 지원키로 했다.건국대병원은 중랑구, 광진구, 성동구에 백미와 찹쌀미를 각각 100포씩, 총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우경)은 지난 27일 오후, 고려대 의과대학장에 김효명(金曉鳴, 56세)교수, 고려대 안암병원장에 김영훈(金榮勳, 55세)교수, 구로병원장에 백세현(白世鉉, 55세)교수, 안산병원장에 차상훈(車尙勳, 57세)교수를 각각 임명했

스트레스를 받은 뒤 심근경색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의 정확한 원인과 기전을 밝히는 다국적 임상연구가 진행된다.건국대병원 심장·혈관내과 송봉근 교수는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에 대한 다국적 연구팀인 COUNTS(COmorbidity f

세브란스병원이 로봇수술 1만례를 달성했다. 2005년 국내 처음으로 로봇 다빈치를 도입해 그해 7월 첫 로봇을 이용한 복강경 수술을 시행한지 약 8년 4개월만이다.로봇수술기 다빈치 생산회사인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