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이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이하 AIA생명)과 손잡고 여성암 환자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이화의료원은 28일 오전 10시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여성암 환우 암 극복 지원금 전달식’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암병원장 전후근)은 내달 4~8일, 병원 내원객 및 환우를 위한 ‘암병원이 알려드리는 암 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암병원을 구성하고 있는 12개 협진센터(팀)의 특수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환우 및 가족들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최명례)은 29일 서울시 마포구청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진료비확인 이동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진료비확인제도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납부한 ‘비급여 진료비’가 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맞게 부담했는지를 확인해 주고, 더 많이

감염병 발생 사실을 알고도 단체 헌혈을 받아 유통시킨 대한적십자사의 허술한 관리체계가 도마위에 올랐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은 28일 대한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 “법정감염병 발생지역 단체헌혈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20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에 문형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제도발전위원장(선임연구위원)이 내정됐다.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25일, 문형표 복지장관 후보자 인선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복지분야와 연금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라고 소개했다.문 후보는 서울 출신으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 결핵환자 발생률 1위이며, 해마다 결핵환자 진료비로 1천억원 이상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희국 의원(새누리당, 대구 중 남구)에게 제출한 자료들

2007년부터 시작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결과, 항생제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수술항생제 적정 사용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부터 처음으로 인센티브 형태의 수가 가감지급을 시행, 종합결과 97% 이상인 최우수기관과 전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국내 최초의 종합예술치료 학술대회 및 힐링콘서트를 오는 11월 1일 ‘의료현장에서 예술과 치유의 만남’을 주제로 개최한다.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개소 2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관련 분야 교수진과 각 학회 전문가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박승국)가 병원과 약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기능성 보습 화장품 ‘리놀라’를 홈쇼핑에서 선보인다.‘리놀라’는 엉겅퀴 식물에서 추출한 비타민 F(리놀레인산)가 다량 함유돼 ‘비타민F 크림’으로 불린다. 1905년 설립된 독일

제44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을 수상한 백영심 간호사(말라위 대양누가병원 미션디렉터)와 남상옥 간호사(전 대한간호협회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 회장)를 위한 축하연이 대한간호협회, 전남대 간호대학, 제주한라대 간호학과 공동 주최로 25일 서울 세종호텔

정부가 4대 중증질환의 재정 부담을 건강보험 누적 적립금으로 활용, 건강보험 재정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윤인순 의원(민주당)은 25일 건보공단 국정감사에서 “복지부가 마련한 4대 중증질환 재원조달방안은

지난해 기준, 건강보험료를 6개월이상 장기 체납한 자는 157만세대로 이들이 체납한 보험료는 2조156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세대 중 172만 명은 체납 후에도 계속 진료를 받아 3조1432억원의 진료비가 건보재정에서 지출된 것으

지난 7월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금융감독원이 맺은 ‘건전한 보험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인해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 질병정보가 금감원은 물론이고, 민간보험사에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의원(

고려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나흥식 교수가 대한생리학회 새 수장을 맡았다.나흥식 교수는 10월 24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한생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임기는 2013년 11월부터 2015년10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10월은 한방의 달, 10월 10일은 한방의 날’을 맞아 24일 보건의료단체장을 비롯한 한의약 관련 단체장들과 주요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한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한방의 달 기념식에서는 대학생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24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낙소졸 첫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서울·부산·광주·대구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에서 열린 첫 번째 심포지엄에는 서울 강남권지역 개원 의사 2

중앙대 의약학연구원(원장 차영주)은 지난 21일 ‘한국과 베트남의 뎅기열 현황’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뎅기열은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 널리 퍼져있는 절지동물매개성 질환으로써,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유행 지역에 여행한 이후의 발병 사례가

신풍제약은 지난 23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주최하는 '제22회 오송 CEO포럼'에서 “신풍제약의 도전과 비전” 이라는 주제로 참여했다.'오송 CEO포럼'은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국책기관과 민·관·산·학의 유기적인 관계를 위해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도로

보건복지부가 24일 입법예고한 ‘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과 관련, 의협은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또다시 외면하고 있다”며 “국민건강을 관장하는 주무부처로서의 책임을 방기한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4일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의 바이오 당뇨신약 LAPS-Exendin4가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한미사이언스(대표 임종윤)는 24일, LAPS-Exendin4에 대한 일본 물질·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으며, 현재 미국과 유럽, 한국 등 10여개 국가 90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