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5일 외국의 건강보험 및 보험약가제도를 집중 진단하는 정책보고서 ‘KPMA Brief’ 7호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외국의 보험약가 제도 부문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글로벌 제약산업 동향도 별도로 게재했다.보고서에는 일본, 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심사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위해 의과분야에 국한해 온 심사사례 공개를 내년부터는 치과와 한방분야까지 확대한다.심평원이 올해 4분기 내·외과 및 소아과분야 5개 유형 15사례에 대한 심사사례를 지난 30일 홈페이지를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달라지는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소개 자료를 공개하고 대국민홍보에 나섰다.우선 지난해 첫 시행된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 대한 국가예방접종(NIP) 항목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추가된다. 또한 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질환 등 4대 중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구제 보상범위가 ‘사망’에서 ‘장애 및 장례비’까지 확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지난 29일 2016년부터 달라지는 식·의약품 분야의 주요 정책을 요약해 발표했다.우선 의약품 분야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보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와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지난 28일 식약처 본부에서 식·의약품의 안전성과 관련한 조사·대외 공표 등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내용은 ▲안전성 제고를 위한 조사․연구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24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제49차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성금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손명세 원장,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윤여승 의

24시간 중증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가 현재 20곳에서 40곳으로 늘어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권역응급센터로 신규 지정된 20개의 병원 명단을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병원은 서울 동북권 고려대안암병원·서울의료원, 서울 서남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싱가포르 및 홍콩의 의약품 허가제도를 설명하는 안내서를 발간‧배포한다.이번 안내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경제협력체(APEC) 국가인 싱가포르와 홍콩의 허가제도를 다루고 있다.주요내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22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으로부터 ‘보건의료빅데이터DB’에 대한 데이터품질인증(DQC-V) 심사결과 98.37%의 데이터 정합률로 ‘Gold Class’를 획득했다.보건의료빅데이터DB는 심사평가원 공공데이터 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국내에서 의약외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탈모방지제의 유효성을 재평가하기로 했다.이번 재평가는 최근 ‘탈모 방지 또는 모발의 굵기 증가’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탈모방지제의 효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탈모방지제의 유효성을

기온이 내려가는 시기가 되면 찾아오는 ‘장 감염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장 감염 질환’에 대해 최근 5년간(2010~2014년)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에만 진료를 받은 환자가 8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이사장 조순태)가 1945년 10월 창립 이후 발자취와 현 주소를 담은 ‘협회 70년사’를 7일 발간했다.‘한국제약협회 70년사’는 2005년 발간된 ‘한국제약협회 60년사’ 이후 협회와 한국 제약산업의 최근 10년 성장사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부지 2만3140㎡(약 7000평) 위에 지상 27층 지하 2층 규모의 신사옥을 마련하고 5일부터 20일까지 1단계로 약 1200명이 이전한다.이전 대상은 임원실, 기획조정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한화리조트에서 전국 식품위생공무원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식품안전관리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포상하고 지자체와 식품안전관리 협력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올해 식품안전관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폐암 분과의 ‘한국인 비소세포폐암 표적 치료 최적화임상연구’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암정복추진기획단이 2015년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공익적 다기관 암 임상연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2015년 암정복

'약품대금 지급기한 법제화‘(약사법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했다. 시행일은 법률안 공포후 2년이 경과한 날 부터 이다.이번에 약품대금을 6개월 시한내 지급을 명시한 약사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017년 12월부터 의약품 구

보건복지부는 다나의원의 C형간염 집단 발생과 관련해 의료인에 대한 면허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의료인 면허신고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는데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 등 의료인은 처음 면허를 발급받은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4,4'-DMAR’ 등 23개 물질이 임시마약류로 지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27일 임시마약류 신규 지정에 관한 내용을 관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마약

위·변조 의약품 등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식약처 등 7개 관계부처·협회가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지난 25일 관세청 등 관련 부처 및 협회와 함께 ‘위·변조 의약품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최근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기업체 채용 과정의 ‘갑질’ 논란을 근절하는 방안이 법안으로 추진된다.유성엽 의원이 지난 18일 기업체의 채용 갑질을 제재하는 내용의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채용공정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유성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