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을 연구하고 한의학의 발전을 이끌자는 취지로 설립되는 한약진흥재단(이사장 고경석)이 지난 1일 경북 경산시에 소재한 한약진흥재단에서 출범식을 열었다.이날 출범식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더불어 김필건 한의사협회장, 신준식 한방병원협회장 등 내

췌장암, 백혈병, 연부조직육종, 림프종 등을 치료하기 위한 항암요법에 건강보험 적용이 2월부터 확대된다. 보험 적용으로 기존 1000만원 이상이던 고가의 약들의 환자 1인당 약제 부담금이 100만원 이내로 크게 낮아진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면서 시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안검하수증 환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중장년층인 것으로 집계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8일 ‘안검하수증(질병코드 H024)’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진료 인원은 2010년 1

지속적으로 논란이 됐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양대노총 배제 논란이 결국 복지부의 의도대로 결정됐다.보건복지부의 제6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명단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대신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한국노총 소속) 이수진 위원장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의 연임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다.이경호 회장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제약협회장으로 재임해왔다. 제약협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이사장의 임기와 같다. 조순태 현 이사장의 임기가 오는 2월 24일 총회까지이기 때문에 이경호 회장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이 지난 27일 심평원의 ‘원주시대’ 개막을 알리는 개청식을 가졌다.원주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개청식에는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 국토교통부 김기수 지원국장, 강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5일부터 국민과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이 복용하는 의약품에 대해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실시한다.국민들은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약은 무엇인지 ▲그 약은 어떤 효능R

전국의사총연합이 20일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의 탄핵을 요구하는 7063명이 서명안을 제출했다. 특히 회원들의 탄핵 서명안 제출은 의사협회 설립 이후 최초의 일이며 추무진 회장이 지난 의협회장 선거에서 얻은 득표의 두 배에 가까운 숫자의 탄핵서명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경기도 의정부 및 전주에 신규 지원을 설립한다.이번 신규 지원 설립에 따라 심평원은 현행 7개 지원 체제에서 9개 지원체제로 조직이 확대된다.심평원의 의정부 및 전주지원이 신설됨에 따라 올해 3월 1일부터 진료비심사청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바이오헬스산업 세계 7대 강국으로 국가 경제성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18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2016년도 업무계획

생리대와 반창고 등 주요 의약외품의 심사 면제 범위가 확대된다.의약외품 중 생리대, 반창고 등 위생용품에 사용하는 첨가제에 대해 의료기기에서 사용되어 안전성 등이 입증된 경우 제품 허가 시 안전성‧유효성 심사 면제 범위를 확대하는 것 등을

지난해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방역 실패를 야기한 보건당국 고위 관계자들이 중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감사원은 14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방역 실패의 책임을 물어 중징계 9명 등 16명의 징계를

올해에는 신약개발분야 예산 배정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 바이오·의약기술개발사업 부문에 지난해 1650억원에서 293억원이 늘어난 1949억원을 배정했다. 증감률이 17.7%에 달한다.이같은 변화는 올해 한미약품의 잇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보툴리눔 주사제를 사용하는 의료인이나 소비자 등에게 안전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툴리눔 주사제 안전사용을 위한 안내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보툴리눔 주사제의 허가 현황 ▲사용 시 주의사항 ▲발

폐암 환자 대부분이 발견 당시 이미 4기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1일 ‘폐암 2차 적정성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2차 평가결과 다른 장기에 암이 전이된 상태인 4기로 발견되는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Sustainable UHC through Stron

제약사들이 지난해 주안점을 두었던 ‘자율 윤리경영’을 위한 밑그림이 나왔다.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제약산업 윤리경영 자율점검지표’를 개발해 회원사에 배포했다. 협회는 지난 2014년 7월 제약기업 윤리헌장 선포식을 갖고 윤리강령과 표준내규를 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행정자치부 총괄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 재인증(PIPL)을 받았다.‘개인정보보호인증(PIPL)’은 행정자치부가 총괄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며 65개 지표를 통해 기관의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필수 영양소로 부족한 경우 칼슘과 인이 뼈에 축적되지 못해 뼈의 밀도가 감소한다. ‘비타민D 결핍’은 비타민D가 부족해 성장장애 또는 뼈의 변형이 생기는 질환으로 뼈가 휘는 ‘구루병’, 뼈가 연해지는 ‘골연화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5일 2016년 각 지원의 선별집중심사 항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선별집중심사는 심사와 연계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해마다 선정·예고해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적정 진료 유도를 이끌어내는 제도다.선별집중심사 항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