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의 부당청구 사실을 신고한 공익신고자 14명에게 총 7,739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1인당 평균 포상금은 552만원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일 ‘2013년도 제5차 장기요양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 이 같이 의결하고 허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한마음혈액원과 지난 28일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임직원 100여명이 동참한 이번 헌혈캠페인은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헌혈증서가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의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요양기관 현지조사에서 전자기록 제출거부도 서류제출의무 위반에 해당되는 것으로 확정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분당 Y산부인과가 “전자기록 제출의무는 부당하다”는 이유로 제기한 소송은 현재 1심, 2심에서 모두 Y산부인과가 패소, 전자기

법원이 수면내시경 검사 후 회복과정에서 환자 보호 주의의무를 소홀히 하는 병원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서울고등법원(재판장 김용석)은 최근, 환자가 수면내시경 후 회복 중 병원화장실에서 넘어져 식물인간이 된 사건에 대해 ‘병원의 책임이 없다’는 1심 판결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 결핵환자 발생률 1위이며, 해마다 결핵환자 진료비로 1천억원 이상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희국 의원(새누리당, 대구 중 남구)에게 제출한 자료들

2007년부터 시작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결과, 항생제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수술항생제 적정 사용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부터 처음으로 인센티브 형태의 수가 가감지급을 시행, 종합결과 97% 이상인 최우수기관과 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최근 '포괄수가 원가계산 시스템 구축' 사업을 확정, 의료기관별 과목·수가·환자·DRG별 원가 산출과 더불어 종별로 소요된 비용을 보험자가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공단은 내년 7월까지 1단계 원가

국내 8만여 의료기관 평균 6.9%가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은 90.7%가 홈페이지를 보유, 비교적 보유율이 높았으나 종합병원 78.3%, 병원 31.3%, 의원 8.2%, 한의원 8.6%, 약국은 0.1%만이 보유하고

부당청구 혐의가 있는 약국 1만752개를 선정하고도, 430개 약국에 대해 현지조사만 의뢰하는 등 심평원의 졸속 조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은 17일, “2010년 심평원은 의약품 공급-청구 불일치로 저가약 조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83.6%는 상급병실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상급 대형기관일수록 상급병실이 차지하는 비중과 상급병실료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병실이 부족한 대형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는 불가피하게 1～2인실을 이용해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점

내년 10월, 1만여명의 국내 최대 사무직 단일노조가 탄생된다. 특히 지난 2011년 07월, 복수노조법 시행이후 단일노조를 지향한 최초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內 양대 노조인 민주노총소속 전국사회보험지부(지부장 황병래, 이하 사보노조)와

오늘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되는 초음파검사는 '진단목적'으로 실시한 경우 급여 대상이며, 치료 및 유도목적 등으로 실시한 경우에는 비급여 대상에 포함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일 공개한 '초음파 급여화 관련 Q&A'에 따르면 초음파 급여대상은중증질환자(등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게 투여되는 혈액응고제제 ‘프라닥사캡슐’의 심의사례가 공개됐다.현재 프라닥사캡슐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고위험군에서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와파린에 과민반응, 금기, INR 조절 실패 등) 보험 급여가 인정된다.고위

변호사, 의사, 연예인 등 건강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993명의 인적사항이 25일 건보공단 홈페이지에 공개됐다.공개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건강보험료, 연체료 및 체납처분비(결손금액 포함)의 합이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이며, 공개항목은 체

암 등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관련, 필수의료급여항목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인 의료계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4일 오후 1시 30분, 중앙대병원 동교홀(4층)에서 제2회 KHA 글로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년 상반기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승인건수는 총 7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승인된 108건에 비해 27%정도 감소했다고 밝혔다.승인건수 감소세는 올해 특허가 만료되는 오리지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국민의 카페인 섭취 수준을 평가한 결과, 국민 1인당 평균 일일섭취량은 67.1 mg으로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400 mg) 대비 17%에 달해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우리나라 카페인 최대 일일 섭취 권고량은 성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