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하지에 발생하는 중증 외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하지중증외상센터를 개소하고 진료에 들어갔다.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7일 이승열 정형외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하는 하지중증외상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철 의료원장 및 유경하

환자 개인의 생존 기간과 병리학적 특성을 고려해 예후를 분석한 위암환자의 조건부 생존율(conditional survival)이 국내 처음 발표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위암팀(위장관외과) 박조현·송교영·이진원 교수팀이 1995년부터 2011년까지

고려대학교 환경의학연구소(소장 최재욱)는 최근 고려대 부설연구기관 정기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연구소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고려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평가는 고려대 121개 연구소 중 인문계, 사회계, 이학계, 공학계, 의학계로

매년 심해지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노인 환자들을 전담할 노인병 전문의 양성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미국 노인의학 전문가 대니얼 스와거티 교수는 “미국의 경우 향후 3만명의 노인병 전문의가 2030년까지 필요하다”고 밝혔다.대니얼 스와거티 교수는 지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김승철)이 여성들이 꾸준히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달 여성의 대표 질환을 선정해 발표하는 ‘여성 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이화여대의료원은 여성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을 매월 하나씩 선정해 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오는 19일 병원 본관 611호 회의실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립선 질환 바로 알기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암 발생률 5위, 발생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대부분 무증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세계적으로 빠른 신장세를 보이며 전층각막이식술을 대체할 수 있는 각막내피층판이식수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DSaEK & DMEK (각막내피층판이식수술) course in Korea 학술대회를 지난 13일부터

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은 필리핀 국립 정형외과 전문병원 의료진 대상 인공관절수술 연수를 마치고 11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2년 필리핀 국립 정형외과 전문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의료진 연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故김수환 추기경 선종 7주기(2월 16일)를 맞아 ‘희망의 씨앗 심기’ 장기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펼친다.병원과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각막을 기증한 김 추기경의 유지를 살려

어깨질환인 ‘오십견’ 환자 절반 이상이 회전근 개(어깨근육) 파열도 동시에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회전근 개 파열은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과 물리치료만으로 호전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비슷해 잘못된 진단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면 인공관절수술까지 해야 하기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말초신경 이상만 전문적으로 진단, 치료하는 말초신경수술센터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소했다.김재광 정형외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하는 이대목동병원 말초신경수술센터는 4일 개소식을 열고 정식 진료에 들어갔다.말초신경 이상 증세는 보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학협력단(단장 윤영욱)이 최근 의과대학 문숙의학관 원형강의실에서 ㈜메디컬오와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비만 및 당뇨 개선용 제품 개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고려대 윤영욱 연구교학처장과 의대 해부학교실 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신임 병원장에 홍성화(58) 전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이 2월 1일자로 임명됐다.홍성화 신임 삼성창원병원 원장은 1984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4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무릎 관절 사이 연골이 소실되면 뼈와 인대에 염증과 함께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는 흔히 알고 있는 퇴행성 관절염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한번 발병하면 점차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고 심한 경우 관절 변형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

이화여대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지난 2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이왕준 이사장과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지난 28일 서남의대 명지병원에서 두 기관 간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28일 대강당에서 경기 북서부지역 기독교 목회자 350여 명을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를 가졌다.명지병원 원목실 정원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조찬기도회에서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인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의료소외계층을 찾으며 나눔 활동을 실천해 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의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6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시상

그동안 서구 여성들에게 맞춰져있던 유방암 변이위험 예측모델이 앞으로 한국 여성에 맞춰서 예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내 연구진이 한국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를 통해 변이위험 예측 모델을 최초로 개발해냈다.한국인 유전성유방암연구회(책임연구자 김

한미약품의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이 출시 3개월만에 서울대병원 등 전국 주요 81개 병원 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약제위원회(DC, Drug committee)는 각 병원에 설치된 의약품 처방 심사기구로 심의를 통과한 의약품만 해당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