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15차 아시아내분비외과학술대회(Asian Association of Endocrine Surgeons, 대회장 소의영)가 오늘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시아내분비외과학술대회는 1986년 발족

대표적인 퇴행성 뇌신경질환인 파킨슨병에 대해 환자 2명 중 1명이 병원의 파킨슨병 확진을 받을 때까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파킨슨병이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고 환자들 또한 무척 많음에도 아직까지 증상과 병에 대한 인식이 높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이사장 정유숙)는 4월 5일을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ADHD의 날’ 제정을 계기로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보다 널리 알리고 검증된 치료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우리 아이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산하의 기침연구회(회장 김휘정)는 기침 중요성을 알리는 ‘빨간 열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기침 및 호흡기질환 인지도 변화 조사’ 결과 환자 10명 중 9명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호흡기 질환을 의심해 병원에 가서 진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 한양대구리병원 소화기내과)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나인트리컨벤션에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MKASID 201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6 국제학술대회는 전세계 장질환 관련 전문 의료진 500여 명

대한심장학회 산하 심부전연구회(회장 전은석)는 65세 이상 인구의 주요 입원 및 사망 원인인 심부전을 알리기 위해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동영상은 심부전연구회가 심부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펌핑하

대한심장학회 산하 심부전연구회(회장 전은석, 이하 연구회)는 심부전의 적절하고 효과적인 치료 및 진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 국내 최초의 '만성 심부전 진료지침'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 15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진료지침 제정에 참여한

앞으로 국내 보건의료정책에 있어서 ‘싱크탱크’ 역할을 맡을 한국보건의료정책포럼이 출범했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박준영)은 지난 10일 서울 팔레스호텔서 보건의료분야 기관장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문교류와 정례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가 최근 밀레니엄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연례회의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암치료법을 과학적인 임상연구를 통해 검증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대구경북첨복단지)에 입주할 의료연구개발 기업 및 기관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대구경북첨복단지는 신약, 첨단의료기기 등 의료연구개발 활성화와 연구성과의 사업화 확대를 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하 첨복재단)은 오는 22일부터 3월 25일까지 ‘병원-기업 연계 상품화 촉진지원 컨설팅 사업(2차년도)’의 신규과제를 모집한다.‘병원-기업 연계 상품화 촉진지원 컨설팅 사업’은 신약과 의료기기 상품화를 촉

대한소아내분비학회(회장 이기형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소아청소년기의 성장 및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바른성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른성장’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바른성장 홈페이지는 소아청소년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소아청소

한국약제학회(회장 이용복) 2015년도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19일과 20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덴마크, 러시아 등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Innovative progress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산하의 기침 연구회(회장 정기석)가 올해 말까지 기침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빨간 열쇠’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침은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하는 가장 흔한 증상 중의 하나로 임상적으로 다양한 원인 질환의 일차적인 발현 증상이다.

대한당뇨병학회(회장 배학연)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광장에서 ‘푸른빛점등식’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 및 학계, 일반 시민 등이 200여명 운집한 가운데 (구)서울시청사(現서울도서관)에 열렸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푸른빛

비만에 대한 올바른 치료와 교육을 위한 비만 교육자 인증제도 도입이 대한비만학회를 중심으로 심도깊게 논의되고 있다. 대한비만학회는 지난 12일 열린 국제학술대회 개최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비만교육자 인증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해외사

우리나라 성인남성의 3명 2명이 비만 혹은 과체중인 것으로 집계됐다.이같은 결과는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됐다. 대한비만학회는 이 자리에서 국제학술대회의 의미와 주요 내용뿐 아니라 국

대한비만학회(이사장 유순집)가 11월 12일 서울 그랜드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ICOMES)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비만과 관련된 기초 연구 과학자 및 임상 전문의 뿐 아니라 운동과 영양분야 전문가 약 1000명이 참석했다.이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정윤석)는 의료진 10명 중 8명은 중증 골다공증의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를 추가골절 예방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의 의료진들이 치료제의 급여제한(76.0%) 및 다양하지 않은 치료옵션(50.0%)으로 인해 중증 골다공증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지난해 기준 진료비를 가장 많이 청구한 의료기관은 서울아산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빅5병원의 진료비 청구액은 2조9798억원으로, 전체 청구액(8조6549억원)의 34.8%를 차지, 우리나라 환자들의 초대형병원 선호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