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가 ‘준회원’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의학회 산하 정회원 학회는 현재 기초 10개 학회와 전문과목 26개 기간학회로 ▲전국 의과대학 ½이상에서 교과목으로 개설된 학문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회 ▲의학의 기본적인 한 영

이윤성 대한의학회장이 지난해 연말 제정된 ‘전공의특별법’과 관련해 더욱 많은 논의와 지원을 통해 전공의특별법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윤성 회장은 2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 개회사에서 “지난해 이 자리에서 회장

제7회 윤광열의학상 수상자인 성균관의대 신경과학교실 나덕렬 교수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9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는 이날 2016 대한의학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나덕렬 교수에 대한 시상식 및 의학회 명예의전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30일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주한미국대사관 상무부와 공동으로 ‘2016 미국 의약품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국내 제약사들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 및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로버트 바드 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홍순욱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신임 홍순욱 상근부회장은 4월 1일부터 3년간 협회 사무처를 총괄하면서 회원사 및 의료기기업계 발전에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민간에 산재되어 있는 식의약 행정기록을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4월 한 달 동안 ‘식의약 역사기록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공모 대상은 ▲지난 20년간 식약처의 역할 및 업무를 증빙할 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3월 24일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와 관련해 요양병원이 제기한 환류대상통보 처분취소 소송(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심사평가원은 약 1100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2013년도(5차) 요양병원

신임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 28일 취임식을 갖고 “식약처가 빠르고 과감한 정책실현으로 식의약 안전관리 수준을 세계 최고로 끌어 올리자”고 말했다.손 처장은 취임사를 통해 “업무 방식과 생각의 속도를 높이고 법과 조직을 변화시켜 식의약 안전관

대한심장학회 산하 심부전연구회(회장 전은석)는 65세 이상 인구의 주요 입원 및 사망 원인인 심부전을 알리기 위해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동영상은 심부전연구회가 심부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펌핑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논란에 대해 관련부처인 보건복지부의 즉각적인 문제해결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한의사협회는 지난 27일 열린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보건복지부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

지난 2월 진행됐던 서울시한의사회장 선거를 놓고 격한 토론이 오간 끝에 재선거가 치러지기로 했다.대한한의사협회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는 지난해 12월 28일 공고돼 올해 2월 실시된 제32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의 재선거를 시행할 것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최재호)는 지난 27일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는 김용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 홍옥녀 대한간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 ‘치아미백제’의 품목허가·신고‧심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치아미백제 표준제조기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 일부 개정안을 지난 25일 행정예고했다.‘치아미백

그동안 공석이었던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손문기 현 식약처 차장이 임명됐다.청와대측은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손문기 식약처 차장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손 차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장,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농축산물안전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사)한국전립선관리협회(회장 권성원)가 지난 25일과 26일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주민들을 위한 전립선질환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한국전립선관리협회는 남성암 중 발생 빈도 5위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전립선암의 심각성을 알리고 중년이

회전근개손상 등 치료에 사용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시술의 신의료기술평가가 통과되지 못했다.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의사회와 함께 새로운 의료기술인 PRP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지만 통과하지 못했다고 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지원장 조원구)은 오는 28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위치한 전주지원 3층 대회의실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그 간 전북지역 의료기관의 진료비 심사청구 및 의료자원신고 등 업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에서 맡고 있어 지리적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최재욱)는 ‘한국형 호스피탈리스트 시범사업 토론회’를 25일 오후 7시 의협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한국형 호스피탈리스트 시범사업의 결과에 대해 장성인 연세대 교수가 발표를 하고 실제 운영의 경험에 대해 충북대병원의

지난해 보고된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가 전년대비 8% 증가했으며, 해열진통소염제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4일 지난해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의약전문가, 일반 사용자 등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한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산하의 원료의약품연구회(회장 김현규 한림제약 이사)가 지난 24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토파즈홀에서 ‘원료의약품연구회 22차년도 제1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원료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