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4일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심도 있는 면담을 갖고 의료계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의협과 복지부는 의료 현안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의료계를 깊이 이해하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의협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환경건강분과(위원장 홍윤철)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건강상의 위험증상 및 건강수칙 등을 발표하고, 폭염환자의 진단·진료에서부터 치료 등 기본적인 개요를 제공하기 위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위험의 진단 및 대응 가이드라인(이하

추무진 의협 회장은 10일 오후,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과 면담을 갖고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면담은 제19대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 구성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이 자리에는 전라북도의사회 방인석 의장, 전라북도의

한국제약협회 이사장단(이사장 조순태)은 9일 오전, 제13차 회의를 개최하고 불법 리베이트 추방을 위한 회원사들의 참여와 실천 분위기를 적극 조성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윤리헌장과 윤리실천 강령의 초안을 검토하고 ‘한국제약협회 윤리헌장’ 채택·선포식

“3대비급여 개선에 따른 병원 손실 보전방안, 추가적인 방안과 보완이 절실하다. 제도변화에 따른 검증을 위해 국·공립병원 중심의 시범사업이 필요하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3대비급여 개선에 따른 병원계의 손실 보전

병협과 의학회가 수련제도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지난 1일, 대한의학회 왕규창, 김성훈 부회장을 만나 수련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제도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병협 박상근 회장은 인

대한의사협회는 2일, 신임 홍보이사에 신현영 세브란스병원 전임의를 임명했다. 대변인 겸임 여부는 확정하지 않았다.신현영 홍보이사는 80년생으로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대전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등에서 수련한 뒤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 현재 세브란스병

7월 2일부터 시행된 리베이트 약제 요양급여 정지·제외법(리베이트 투아웃제)과 관련, 준법경영체계를 확실하게 정립하고 강력한 자정활동을 벌이겠다는 제약업계의 다짐이 이어지고 있다.한국제약협회 의약품유통위원회(위원장 김윤섭)는 지난 1일 제3차 회의를

최근 ‘세월호 유가족돕기 모금캠페인’을 전개한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118만1100원을 전달했다. 모금액은 전액 세월호 유가족돕기에 사용된다.간호협회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실종자 수색이 장기화되고 이로 인한 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지난 달 26~28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CPhI China 2014’에 홍보부스 포함 28개 제약업체로 구성된 한국관 개설했다.협회는 한국관 내 홍보부스를 개설해 우리나라 의약품 산업을 홍보하고 한국관 참가업

의협 비대위가 집행부와의 갈등을 접고 화합 노선을 추구하기로 결정했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28일, 회의를 열고 이철호 의협 부회장을 비대위에 파견하는 동시에 공동위원장직을 맡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파견 비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은 26일 오후 2시 병원협회를 방문한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신임회장의 예방을 받고 의료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박상근 회장은 건강보험 수가결정구조 개편 등 산적한 의료현안과 관련해 양 단체의 단합된 모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25일, 대형병원이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비용으로 계상해 이익을 축소하고 수가인상과 영리 부대사업 확대를 요구했다는 경실련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병협은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한 의료기관의 제무제표 세부작성

7월부터 시행되는 ‘리베이트 투아웃제’를 앞두고 CSO(영업전문대행업체, 판매대행사 등 포함)의 불법 영업 활용 가능성을 업계 스스로 차단하고 정부의 엄정한 대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한국제약협회는 25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이사장단 회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4일, 제38대 집행부 임원진 명단을 발표했다.강청희 전 총무이사를 상근부회장에, 유태욱 회장선거 후보를 정책부회장 대우로 위촉하는 등 회원 화합 및 소통 강화 대통합을 목표로 조직안정에 주력키로 했다. 특히 보험업무 분

내달부터 시행 예정인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 부정수급 방지대책과 관련해 의협이 반발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강보험 수급자 자격관리 업무는 현 건강보험법에 명시된 대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기본업무”라며 “건보공단이 가장 기본적으

의수협이 그동안 추진해온 해외참가 방식에서 벗어나 이른바 ‘Home 경기’로 우리나라 제약산업과 의약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할 계획이다.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오는 9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의약품전시회인 CPhI 전시회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는 국민들에게 건강과 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국민건강서적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를 출간했다.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질병을 가장 가까

“지금의 혼란을 종식시키고 행복한 진료, 회원을 섬기는 힘 있고 하나된 의협을 만들어 가겠다”19일 오후, 제38대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추무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이 강조하고 막중한 책임과 소명의식으로 의료계가 대동단결할 수 있도

보건복지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의료기관 부대사업에 메디텔 의원 임대업 허용과 관련, 개원가에서는 “이는 병원 내 의원 임대의 편법적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19일 성명을 통해 “보건복지부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