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한방의료행위, 한의사의 의료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어야 한다. 아울러 의료행위와 한방의료행위의 명확한 구분을 위해서는 의료법에 각각의 용어에 대한 정의규정도 신설되어야 한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의사의 의료법 위반 관련 대법원 판결에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 코리아헬스포럼은 30일 충북 C&V센터 대회의실에서 ‘바이오의약품 개발동향 및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제17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이번 포럼의 특징은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은 지난 3일 오후 4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이 주재한 ‘유망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의료시장 개척 선봉에 병원계가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외 기획재정위원회 위원(10명), 기재

의협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인 간 원격의료 자문단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3일 제1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현행법상 의료인간 원격의료는 허용된 만큼, 의료인 간 원격의료 수가 개발은 의료계를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원격의료 저지를 위한 투쟁체를 구성, 투쟁의 선봉에 나서기로 했다.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지난 2일 제13차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 대한개원의협의회 및 각과개원의협의회 추천인사 50명 정도가 참여하는 투쟁체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일 “KMA 콜센터”를 개소, 모든 회원의 민원을 콜센터로 일원화해 처리키로 했다.“KMA 콜센터”는 기존 여러 부서로 분산되던 민원을 단일화함으로써 회원 민원을 처리하는 원스톱서비스로, 의협은 이를 통해 신속·정확한 민

세계적인 의약품 전시회 CPhI 시리즈 중 하나인 ‘CPhI Korea 2014’가 2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됐다.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와 UBM이 공동 주최한 CPhI Korea 2014는 이날 오전 개막을 시작으로 이틀간 진행된다. 첫 해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는 지난 26~29일, 경북 문경에서 “메디체크 건강마을 가꾸기!”주제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2014년 직원 전체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하천 수질정화를

의료 현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병원인들이 직접 나서서 마련한 의료산업박람회가 열린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오는 9월 25일부터 4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4)’를 개최한다.국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는 회원사가 주관하는 제품설명회 등의 행사 장소에 대한 지침으로 “적절한 장소에 대한 가이드라인(영문명칭 Venue Guideline)”을 제정하고 11월부터 본격 시행키로 했다.이번에 승인된 ‘적절한 행사 장소에 대

정부의 원격의료 시범사업 강행 등에 대응하는 의협 비대위의 투쟁로드맵이 공개됐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최근 워크샵 및 17차 회의에서 도출된 투쟁 로드맵의 원칙적인 내용을 26일 발표했다.비대위는 “정부가 원격의

최근 오제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대표 발의한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에 대해 의협이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6일 “이번 개정안은 과거 특별한 이유 없이 조세특례 대상에서 배제되었던 의원급 의료기관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지난 21~23일 ‘2014 간호봉사대장정’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간호봉사대장정 활동은 6년 전 기름 유출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지역 방갈1리와 방갈2리 등 2개 자연부락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간호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과 임원 간담회를 개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적정성 평가 및 중앙평가위원회 구성·운영 방식 개선 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심평원

“허가특허연계제도에 의해 후발의약품 시판이 지연됐으나 오리지널사가 특허소송에서 패한 경우, 오리지널의약품의 약가유지는 부당이득이므로 이를 환수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개정안은 폐지해야 한다”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최근 입법 예고된 이 같

최근 방문간호사회가 복지부의 장기요양급여비용에 관한 고시안과 관련해 간협을 비난하자 간협은 “32만 간호사의 대표조직인 중앙회 뿐 아니라 간호사 권익 옹호에도 심각한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21일 “한국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1일, 전문의 자격시험 대한의학회 업무 위탁 고시제정 행정예고와 관련해 반대의 뜻을 명확히 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원점에서부터 재논의를 촉구했다.의협은 “의학회로의 업무이관은 전문의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의 붕괴를

65세 이상 환자의 본인 부담금이 최소 3배 이상 오르는 정률제가 시행된 후 일선 의료현장에선 노인환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의협이 대응에 나섰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전국 병의원에 이를 안내하는 포스터 4만장을 배포하고 노인환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올해 첫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9월 10일에 진료할 경우 공휴가산(기본진찰료 소정점수의 30%가산)이 적용된다고 안내했다.의협은 “그동안 일선 의료현장에서는 올해 첫 시행되는 대체공휴일에 진료비의 공휴가산 적용여부에 대한 문

“다국적제약사들은 카드비용, 금융비용에 대해 인식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팔면 팔수록 손해 보는 상황에서 더 이상 국민보건을 위해 원활한 의약품 공급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이다”20일,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가 개최한 "다국적 제약사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