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9월 23일(월),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노인성 황반변성 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황반변성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에 노화로 인해 변성이 생긴 것으로 글씨나 직선이 흔들리거나

대한의사협회는 7일 '의사 인권탄압 중단 촉구 대표자 결의대회'를 열고 의사의 인권을 탄압하는 정부기관의 부당한 법집행과 입법기관이 만든 악법에 항의하기 위해 의협 대표자들이 전국에서 모였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여기 모인 의료계 대표들은 작금의 상황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기존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와는 다른 신개념의 손습진 치료제 ‘알리톡’을 출시했다.대웅제약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자회사 스티펠(Stiefel)의 오리지널 신약 ‘알리톡’을 도입, 지난 4월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9월부

불경기 여파로 올 추석에는 비싸지 않으면서도 실속있는 건강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최근 약국가에서는 동국제약(대표이사이영욱) 잇몸약 ‘인사돌’과, 여성갱년기치료제 ‘훼라민Q’등 임상으로 입증된 생약성분의약품이 추석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안국약품(대표 어 진)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대림동 본사에 위치한 ‘갤러리 AG’에서 ‘내일의 안국’을 주제로 한 특별 기획 전시회를 선보인다.창립 54주년(3일)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안국약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한 사진, 영상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대웅 메로페넴 주'의 미국 허가신청서(ANDA)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적격성 심사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메로페넴 처럼 제네릭 제품이 미국 FDA 허가를 받은 사례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턱관절 장애’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진료인원은 2008년 20만4,995명에서 2012년 29만2,363명으로 늘어 최근 5년간 연평균 9.3%가 증가하였다.

최근 4년간 시중에 유통된 의약품 중 부적합판정 의약품의 총 유통량은 1,623만4,206개이며, 미회수량은 1,579만6,280개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한의사협회가 공고한 오는 9월 8일 사원총회가 정관 위배 논란과 함께 성원 여부조차 불투명해 연일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회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보수교육을 한 장소에서 연이어 진행하기로 한 이 계획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시정 요청을 받은 것으로 드러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스웨덴의 바이오가이아社와 유산균제제인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베이비 드롭, 바이오가이아 가스트러스 츄어블정 등 2개 품목을 국내에 독점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바이오가이아는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루테리균)를 모유에서 추출하여

원외처방약 시장의 회복이 기대보다 지연 되는 가운데 9월까지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7월의 원외처방약 시장은 총 7,573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에 머물러 아직은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한 국내 상위 1

의사회와 약사회가 의약분업 제도 개선에 모색하는 가운데 외부 기관에 여론조사를 각각 의뢰 하면서 동상이몽의 여론전을 전개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 된다.의사협회는 지난 19~20일 양일간 선택분업과 청구불일치 등 의약분업의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고 여론 조

대한의원협회가 의사들에게 행정처분을 내리는 것이 부당하다며 전면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대한의원협회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제약회사 임의로 작성된 명단을 믿을 수 없으며 이를 근거로 의사들이 리베이트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복지부와 법원의 판단을 인정할

보건복지부는 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기초생활보장 등 주요 8개 복지사업 전체 수급자에 대해 소득·재산 정기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복지급여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 차상위장애인,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

요양‧ 정신의료기관에 대한 환자 안전 및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하여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의무인증제가 지난 3월, 첫 요양병원 인증을 시작으로 이 달에 가장 많은 28개소가 인증을 획득하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보건복지부와 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국민의 카페인 섭취 수준을 평가한 결과, 국민 1인당 평균 일일섭취량은 67.1 mg으로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400 mg) 대비 17%에 달해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우리나라 카페인 최대 일일 섭취 권고량은 성인 40

고가의 의료장비로 분류되는MRI(자기공명영상장치)를 이용한 환자가 연간 65만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의원(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MRI를 촬영한 환자는 2012년 65만명, 청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