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부터 시작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순방 경제사절단에 제약업계 대표 3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박 대통령이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영국, 벨기에 유럽 3개국을 순방할 동안 함께 동행할 경제사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박승국)가 중국 CFDA(국가 식품약품 감독 관리국)에 항생제 토미포란주(성분명 세프부페라존)의 신약 허가신청서를 제출, 2015년 중국 발매를 목표로 진력키로 했다.‘토미포란주’는 한올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2008년부터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1월 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을 주제로 제14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개최한다.한국바이오협회 및 코리아헬스포럼과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제약·바이오기업의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내달 6일, 협회 4층 강당에서 시장형 실거래가(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에 대한 심층진단 토론회를 개최한다.오전 9시부터 2시간동안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 이재현 성균관대 교수(약대)는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제약산업과

최근 동국제약이 전개한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 캠페인이 개국 약사들의 상처치료제 인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7월, 전국 약국 2348곳을 대상으로 상처치료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약사들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은 29일, 중국 웨스틴 베이징 호텔에서 자체개발 필러 이브아르 출시와 관련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국내산 필러로는 최초 중국시장에 진출한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이 15년간 축적

최근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 유사마약류 ‘25I-MBOMe’ 등 22개 물질이 임시마약류로 지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기존 임시마약류 ‘4-FA’, ‘4-MA’의 효력기간을 내년 6월 23일까지 연장·예고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이달의 산업기술상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이달의 산업기술상 시상식’이 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30일, 신임 대변인에 안만호 부대변인을 임명했다.이번 대변인 선임은 개방형 직위로 공개모집을 통해 8명이 지원, 외부 심사위원을 통해 안만호 부대변인이 최종 낙점됐다.안 신임 대변인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미얀마 산르윈社(대표 산르윈)와 약 20만불 상당의 유산균제 등 식품 및 일반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일동제약은 22일~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CPHI Worldwide 2013에 참가, 현장에서 위와 같은 계약

화이자제약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가 한국인 당뇨병 환자의 LDL-콜레스테롤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도출됐다.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29일 리피토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제주지역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광동제약이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주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경영지원 교육프로그램은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비타500, 옥수수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이 세계 최고 친환경 제약공장으로 인정받았다.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대표 이인석)는 안동에 구축한 세포 배양 백신 생산 공장이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KOTRA글로벌연수원과 공동으로 ‘제약·바이오기업 해외시장진출 전략수립 교육’ 과정을 신설,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서울 서초구 헌릉로에 위치한 KORTRA 3층 상하이실에서 열리며 국내기

동아ST(대표 박찬일)는 3분기 매출 1513억원을 달성, 전 분기 대비 3.5%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43.3%증가했다.스티렌 등 주요제품 실적 부진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하락했으나 판관비 감소로 전 분기

감염병 발생 사실을 알고도 단체 헌혈을 받아 유통시킨 대한적십자사의 허술한 관리체계가 도마위에 올랐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은 28일 대한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 “법정감염병 발생지역 단체헌혈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20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박승국)가 병원과 약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기능성 보습 화장품 ‘리놀라’를 홈쇼핑에서 선보인다.‘리놀라’는 엉겅퀴 식물에서 추출한 비타민 F(리놀레인산)가 다량 함유돼 ‘비타민F 크림’으로 불린다. 1905년 설립된 독일

고려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나흥식 교수가 대한생리학회 새 수장을 맡았다.나흥식 교수는 10월 24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한생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임기는 2013년 11월부터 2015년10월까지 2년간이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의 바이오 당뇨신약 LAPS-Exendin4가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한미사이언스(대표 임종윤)는 24일, LAPS-Exendin4에 대한 일본 물질·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으며, 현재 미국과 유럽, 한국 등 10여개 국가 90여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세계 그 누구도 완주하지 못한 치매 치료 정복에 도전한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 동아쏘시오 R&D센터에서 ‘동아치매센터’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매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동아치매센터’는 국내 제약사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