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허가-특허 연계 핵심은 우선판매품목허가의 도입이며, 이는 제네릭의약품 시장진입 시기를 앞당기는 유일한 방법이다”이경호 제약협회장은 10일, 허가특허연계제도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내년 3월 허가-특허 연계제도 시행을 앞둔 현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대한치과의사협회 ‧ 대한한의사협회 ‧ 대한약사회 ‧ 대한간호협회 등 5개 보건의약단체는 9일, 공동 성명을 통해 ‘의료인 1인 1개 의료기관 개설’을 명시한 의료법 조항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데

병원계가 정부의 지방세 감면 축소에 유감을 나타냈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최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당초 정부안과 비교해 일부 개선된 수준이라고는 하나, 가뜩이나 어려운 병원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2015년도 레지던트 1년차 전기모집 지원율이 102.8%를 기록했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15년도 레지던트 전기모집(총 정원 3301명) 지원접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3,393명이 지원해 102.8%의 지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와 관련, 제약협회는 “이번 보완조치가 제약산업 육성의 실질적 효과를 거두려면 무엇보다 정부 지원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적 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약개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와 관련,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산업발전의 기본적인 틀이 되는 R&D 선순환 구조 마련에서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입장을 나타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故 신해철씨 사망 관련 의료감정조사위원회(위원장 강신몽·가톨릭의대 법의학과) 제1차 회의를 최근 개최하고 신속한 사실규명을 위해 의학적 관점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감정을 수행할 것을 거듭 표명했다.위원회는 해당 분야에서

병협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자율활동에 나선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개인정보보호 자율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개인정보보호 관련 제도 개선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제안 등 자율적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가 지난 22일,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 ‘널스라이프와 함께하는 2014 간호대학생 진로설명회’에는 전국에서 졸업을 앞둔 500여명의 간호대학생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진로설명회에서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신종감염병 대응TFT(위원장 김우주)는 24일, 에볼라바이러스병(이하 에볼라) 동향보고 제4호와 신고요령 5차 개정판을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내했다.신종감염병 대응 TFT는 에볼라 동향보고 제4호에서 11월

신청인이 신청하면 피신청인의 동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조정절차를 반드시 의무화하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의협이 우려하고 나섰다.이 개정안은 지난 3월 28일 국회 오제세 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사안 최근 개최된 국감에서도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는 최근 건강 120세를 위한 ‘2013 건강증진 및 보건교육 백서’를 발간했다.백서에 따르면 건협 건강증진의원에서 시행한 전체 암 검진건수는 총 408만764건(위암 74만5298건, 대장암 5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베트남 Drug Administration의 Mr. Do Van Dong을 포함한 보건성 당국자 등을 초청, 우리나라의 PIC/S 가입 및 GMP의 우수성 등을 홍보했다.베트남 보건부의 Mr. Nguyen Cong

한국제약협회(KPMA)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R&D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공동주최한 ‘2014 제약산업 오픈이노베이션 컨퍼런스’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과 김진호 한국다국적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최근 건보공단이 발표한 ‘2015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보고서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고 “국민들이 내는 보험료를 의미 없는 연구용역 명목으로 헛되이 낭비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최근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언급된 복지부의 의료장비 사용기간 등에 따른 수가 차등화 방안에 대해 의협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2일, 보도 자료를 통해 “특수의료장비 질 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권 보호를 지키는 정

전국 600여명의 병원장 및 임직원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정립을 촉구하는 결의의 場이 마련됐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2일, 오전 10시 63컨벤션센터에서 ‘전국 병원장 회의’를 열고 보건의료 백년대계를 위한 전국 병원인의 결의문을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서아프리카발생지역 파견 보건의료인력 모집과 관련, 파견을 자원한 의사 등 보건의료인과 군의관ㆍ간호장교의 전문가적 사명감에 깊은 경의를 표하고 “정부는 이런 숭고한 뜻을 잘 받아들여 철저한 사전준비와 안전대책에 만전을

대한의사산악회(회장 박병권) 추계 등반대회가 지난 9일 충북 충주시 계명산에서 임원진 등 산악회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박병권 회장은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기쁘다"며 "이번 등반대회를 통해 삶의 활력소도 얻고, 타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회장 정훈용·서울아산병원)가 의협 회비 납부 보류 결정을 철회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교수협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만큼 교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