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자궁경부암에 대해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매년 약 5만명 이상(2015년 5만5천명)이 진료를 받고 있으며 진료인원의 대부분(2015년 96.1%)은 30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노환규 전 의협회장이 의료계의 내부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의협은 지난 27일 성명을 내고 “노환규 전 의협회장이 SNS와 의사커뮤니티 등을 통해 잘못된 정보와 오해에서 비롯된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유포하며 의료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제9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의료기기! 창조경제 이뤄내고 국민안전 책임집니다.’를 주제로 지난 2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올해로 9회를 맞은 의료기기의 날은 ‘의료기기법’ 제정&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지난 26일 논평을 내고 19대 국회에서 입법이 무산된 ‘수술실 CCTV 설치법’과 ‘리베이트 방지법’ 등의 법안들이 제20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실현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주장했다.한의사회는 “19대 국회와 함께 보건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수시로 급작스러운 복통과 설사에 시달린다. 변의를 오래 견디기 힘든 질환의 특성상 화장실을 급히 이용해야 하지만 공중 화장실에서 난처한 상황을 맞닥뜨리기 일쑤다. 서울메트로가 대한장연구학회와 공동으로 염증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지난 23일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원격의료 추진을 포함한 의료법 일부개정안과 관련해 “원격의료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 여전히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보건복지부가 재차 추진하려고 하는 것은 국회를 넘어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오는 6월 1일과 8일 신규 개설된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심평원 서울사무소(서초구)와 광주지원(광산구)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주요내용은 ▲한방진료비 청구방법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제공 등 주요 추진사업 ▲한방분야

요양기관 정보화지원 협의회는 6월 1일부터 요양기관업무포털시스템을 통해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요양기관 정보화지원협의회는 의약5단체(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와 심평원이 공동협력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한국애보트(서울 강남구 소재)가 수입한 항생제 ‘클래리시드건조시럽 250mg/5mL’에서 금속이물이 검출됨에 따라 해당제품(제조번호: 6057795)을 회수 및 사용중지 조치했다고 밝혔다.또한 제조번호가 다른 ‘클래리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급 고위공무원들이 금품을 받아 직위해제됐다. 식약처는 올해 들어 일반 직원에 이어 고위공무원까지 비리에 연루되자 처장에게 바로 연결되는 제보전화를 개설하는 등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섰다.식약처는 본부와 지방청의 국장급 고위공무원 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획기적 의약품’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약품’의 지정 및 개발‧허가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의약품의 개발지원 및 허가특례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26일 입법예고했다.식약처가 언급한 ‘획기적 의약품’은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이하 중윤위)는 지난 21일 제1차 정례회의에서 최균 위원장(광주병원 원장)을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대의원회 부의장, 광주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제9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임신 또는 수유기에 있는 결혼 이주여성의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담은 ‘예비맘을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 안내서’를 다언어 책자로 발간한다고 밝혔다.이번 책자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이 19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이 밝힌 ‘의협의 옥시 제품 인증사업에 대한 수익’ 성명서에 대해 “허위성명으로 사실을 왜곡, 호도하고 의협의 명예훼손을 실추시켰다”고 반박하고 향후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다.한의협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유헬스케어 혈압계, 유헬스케어 혈당측정기 등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허가‧심사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품목별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유헬스케어 의료기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최근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제품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옥시 제품 인증사업으로 지난 9년간 21억원이 넘는 수익을 챙겼음에도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는 묵묵부답

보건복지부가 올해 혁신형제약기업 인증 절차를 거쳐 6월까지 인증을 완료할 방침이다.복지부는 5월 20일까지 2016년도 혁신형제약기업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국내에서 제약산업과 관련된 경제활동을 하는 제약기업으로 신약연구개발 등에 일정 규모 이상의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중재금액의 위자료가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의 위자료보다 최고 2.6배까지 높게 산정되어 의료인이 중재원 조정을 기피하는 주된 요인으로 지적됐다.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사장 강청희)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동시에 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제약분야 민간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6년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교육 신청접수를 5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는 의약품 개발부터 임상, 허가·심사, 제조, 특허, 시판 후 안전

신임 대한병원협회장에 홍정용 대한중소병원협회장이 선출됐다. 홍정용 신임 협회장은 회장직을 놓고 경쟁한 깁갑식 서울시병원회장와 투표를 벌여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대한병원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 57차 정기총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