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5일 오후 3시 서울팔레스호텔에서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상생을 기원했다.황치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청양의 해로 양은 착하고 순하고 아름답고 정의로움을 상징한다. 특히 양은 떼를 지어 하게 융화하며

“정부는 규제 기요틴(단두대) 미명 아래 비의료인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는 등 비정상적인 정책 추진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건강과 국가 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방안이 무엇인지 의료계와 함께 고민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

최근 정부가 카이로프랙틱 자격 및 문신사 합법화,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등을 포함한 규제개선과제 추진과 관련, 의료계가 전면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31일 성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라는 경제적 관점에만 주안점을 둔

“故 신해철씨는 위의 용적을 줄이는 수술, 즉 위주름 성형술 시행 중 의인성 손상에 의해 심낭 천공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수술 중 또는 수술 후 소장 천공과 이에 따른 복막염이 발생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수술행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30일, 故 신해철씨 사망 관련 의료감정조사위원회에서 의료감정 결과를 도출, 이를 관할경찰서인 송파경찰서에 회신했다며 공정하고 신속하게 감정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앞서 의협은 故 신해철 씨 사망과 관련하여 감정심의 의뢰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교육부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건협은 학생들의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화를 위해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금연ㆍ절주ㆍ비만예방ㆍ식생활교육ㆍ

최근 정부가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직접 의원을 방문해 참여 의원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의협이 안전성, 유효성에 대해 객관적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반발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안전이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안정화 방안’에 대해 의협이 적극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금융위는 지난 12월 18일 보험료 안정화를 목적으로 ‘실손보험 보험료 안정화 방안’을 발표, 그 내용에는 가입자의 자기부담금 인상과 보험금관리 체계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제네릭(복제약) 대체조제 활성화’가 포함된 것과 관련해 의협이 반발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4일 “지금도 약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임의 대체조제가 만연하고 있는 상황에서 법령으로 활

2015 서울 국제 간호협의회 및 각국 대표자 회의 조직위원회(The Organizing Committee of ICN Conference & CNR 2015 Seoul)는 오는 22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간호 대학생을 대상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지난 18일 오전 병협회관에서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 지난 제1차 회의에서 정한 핵심의제와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건강보험수가 결정구조 개선을 위한 개편 방향, 정부의 포괄

입원환자식 현행 수가가 원가의 86% 수준으로 나타나 급여화 이후 8년 넘게 멈춰있는 식대수가 인상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장기간의 식대수가 동결로 인해 의료기관 경영 손실과 환자식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점도 제기됐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

최근 일선 의료현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체외순환막형산화요법(ECMO) 급여기준에 대해 의협이 조속한 개선을 주장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체외순환막형산화요법(ECMO) 시행 빈도가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17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이하 심의회)탈퇴를 결정하고 국토교통부 및 심의회에 정식으로 심의회 위원 추천 철회 공문을 전달키로 했다.의협의 이번 심의회 탈퇴는 설립당시 의원급 의료기관의 분담

대한의사협회 대의원이 앞으로는 직선제로 선출될 전망이다.의료계 대통합혁신특별위원회(이하 혁신위)는 최근 공청회를 통해 이와 같은 ‘대의원 및 대의원회 개혁 초안’을 공개했다.초안에 따르면 우선, 대의원 정수를 현행 250명(실제 242명)으로 유지하되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6일, 오전 10시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 QI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안전 연수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유명가수 신해철씨의 사망과 병원 응급실 음주의사 수술 사건 등으로 인해 사회

2015년부터는 학술대회 학회 부담 비율이 현행 20%에서 30%로 상향 조정된다.이는 2010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약협회 공정경쟁규약을 승인하면서 조정한 것으로, 내년부터는 학술대회 개최운영에 대한 지원신청 시 학회는 런천 심포지엄을 제외한 전체 지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34대 협회장 선거와 관련, 11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선거와 관련된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선관위는 위원장에 성용우 백광의약품 회장을 선출했으며, 부위원장에 허경훈 건화약품 대표, 박정관 위드팜 대

"간호사나 임상병리사가 방문 건강검진(파라메딕)시 의사의 지시 없이 문진이나 채혈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라는 점이 최근 서울고법 판결로 확인됐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간호사 및 임상병리사들의 자격정지처분취소 사건에 대한 서울고등법원의 판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지난 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중국 병원 및 의료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 의료계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중국 대표들은 한국과학기술처와 중국기술부 교류 행사인 한․중과학기술공동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