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는 지난 10일, 2015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를 승인했다. 또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협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30분 협회 4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의약품유통협회 제34대 회장에 황치엽 후보가 당선됐다. 황 회장은 60.5%의 득표율을 얻으며 연임에 성공했다.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열고 34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총 488명의 선거인 가운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7일 오후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개최하고 공동위원장 체제를 통해 보건의료 기요틴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날 회의에는 각 직역과 지역 등을 총망라한 전체 43명의 위원 중 36명이 참석, 보건

의협은 9일, 식약처에 의료기기 허용을 전면 재검토하고 사이비의료기기를 사용하는 한의원과 일부 병의원을 공개, 국민들의 안전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전국 300여 곳의 한의원과 일부 병의원에서 사용 중인 의료기기 'S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지난 3일, 송파구에 위치한 방이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개강좌와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공개강좌는 ‘노년기 5대 질병과 예방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건강캠페인은 혈압 측정, 체성분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윤리경영 정착과 글로벌 진출 등의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전 방위적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경호 회장은 협회 회원사인 중·소 제약사들이 공동구매 등 상생발전을 위해 참여하고 있는 한국제약협동조합의 조용준 이사장 등 임원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의협회관에서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대의원 직선제 도입 등이 포함된 정관 개정안과 선거관리규정 등을 통과시켰다. 반면 대의원 정수조정안을 비롯한 회원 투표와 대의원 불신임제 도입은 부결됐다.당초 개

국내 제약업계가 지난해 저소득층과 국내외 재해지역 피해주민 등에게 모두 32억7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무상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의약품 무상지원과 소외계층 장학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4만5천여개 지퍼백 제작·배포,

병협은 올해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협회로 거듭 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대국민 활동을 활발히 전개키로 했다. 아울러 병원경영 정상화 기반을 조성하고 의료질 향상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

추무진 의협 회장은 20일 오전 10시 의사협회 회관 주차장에서 보건의료 규제 기요틴에 반대하는 단식투쟁 돌입을 선언했다.이날 단식농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추무진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암울한 현실에 비통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서게 됐다”면서 “국민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는 오는 23일까지 500여명의 지역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어린이 좋은 습관 만들기”를 운영한다.건협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

정부의 규제기요틴에 전면 대응하는 의료계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결의하고 오는 25일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 이어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키로 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지난 17일 오후 4시 의협 회관에서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대응을 위한 범의료계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노인외래정액제에 대한 개선을 보류하겠다는 복지부의 입장에 대해 노인의 의료접근성을 저해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될 것이라는 우려와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다.노인정액제는 65세 이상 노인의 의원급 외래 진료비가 1만

한국제약협회는 창립 70주년을 맞는 2015년 올 한해 회원사·국민들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 노력을 통해 협회의 존재이유와 역할, 한국 제약산업의 성장사와 글로벌 경쟁력 등을 적극 알려나가기로 했다. 또 2월 25일 제 70회 정기총회를 열고

의료계가 정부의 ‘규제기요틴’ 보건의료분야 과제가 철회되거나 재 논의되지 않을 경우,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4일, 정부의 ‘규제기요틴’과 관련한 대한민국 11만 의사들의 진심을 담은 대정부 요구사항을 보건복지부장관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규제 기요틴 과제와 관련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사법부의 판결을 근거로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환자를 진단함에 있어 현대의학의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적 원리와 한의학의 기본원리인 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34대 회장 선거 후보 기호가 선정됐다.한국의약품유통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용우)는 12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겸한, 후보 기호 추첨을 진행했다.이날 기호 추첨에서는 각 후보 측 참관인이 참석해 추첨을 진행했으

의료계 대통합혁신특별위원회(이하 혁신특위)가 지난 5개월여의 논의를 마치고 2015년 대한의사협회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에 그동안 논의된 ‘의료계 대통합 및 혁신방안’을 보고하기로 했다.아울러 혁신특위는 최근 제6차 회의를 통해 의료계 대통합과 혁신을

의료계가 정부 '규제 기요틴' 저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지 원동력 확보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긴급 반모임을 열기로 했다.이는 지난해 말 규제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부가 카이로프랙틱사 및 문신사 합법화, 의료기기와 구분되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서울시의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5년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됐다.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해 문정림·김성주·김용익·이언주 의원 등 국회의원과